바이브코딩은 평준화된다.
쌓이는 건 문서다.
코드를 빨리, 많이 짜는 것
개발 속도가 곧 경쟁력이었다. 사람 손이 필요했기 때문에 쌓이는 시간이 해자였다.
바이브코딩은 이미 commoditize됐다
누구나 똑같은 모델로, 비슷한 속도로, 비슷한 코드를 만든다. 해자가 없다.
"AI로 코드를 많이 찍어내는 건
점점 약한 신호가 됩니다.
결과물은 너무 빨리 비슷해집니다."
— 정구봉
"차이는 그 모델이 읽는
operating manual에서 납니다."
— 정구봉
"좋은 빌더는 코드를 많이 치는 사람이 아니라,
좋은 세션을 남기는 사람입니다."
— 정구봉
"모델은 복제됩니다. 문화만 복제 안 됩니다."
— 정구봉
AI-native 시스템을 먼저 쌓는 사람들
조직은 오히려 방해다.
조직을 먼저 만들면 지식이 사람한테 쌓이고
시스템엔 안 쌓인다.
코딩 문제에만 AI를 쓴다
진짜 가치는 한국 산업의 큰 문제 —
제조, 반도체 — 를 풀 때 나온다.
그 문제를 쥔 사람과 만나야 한다.
"우리는 우연에 맡기는 네트워킹이 아니라,
좋은 사람들이 좋은 타이밍에 만나도록
공간·밀도·리듬을 설계합니다."
— 정구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