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드를 찍어내는 능력은 평준화된다. 시간이 갈수록 차이를 만드는 건 도메인 지식 = 문서다.
1인으로 AI-native 시스템을 먼저 완성하고, 그 위에 팀을 얹는 방식. 이 단계를 가장 잘 밟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. 하지만 그들에겐 약점도 있다 — AI가 너무 중독적이라 코딩 문제만 풀려 한다. 진짜 가치는 한국 산업의 큰 문제(제조, 반도체 등)를 풀 때 나온다.
그 연결이 일어나려면 밀도 있는 오프라인 거점이 필요하다. 그것이 내가 해커하우스를 만드는 이유다.
모델은 복제된다. 문화만 복제되지 않는다.
정구봉은 그 문화가 쌓이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.